[사진 설명]
1. 공익법무관들이 단체 신고식 후, 한 명씩 자신의 배정 근무지와 함께 간단히 자기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2. 대국민창구인 공단 홈페이지 사이버상담에 대한 답변 요령 강의를 집중하여 듣고 있다
공단은 신규전입·임용 공익법무관 60명의 신고식과 기본 교육을 각각 8월 7일부터 김천 본부와 법문화교육센터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조상희 이사장은 이들에게 일선 현장에서 항상 배움의 자세로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공익법무관들은 이번 기본 교육을 통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 자세 확립, 공단 가치체계와 법률구조업무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공단 전국 지부·출장소·지소 등 일선에 배치되어 6개월간 법률상담, 서면작성, 형사 법정 참관 등 깊이 있는 실무 수습을 받습니다.
현재 공단에는 우수한 법률 소양을 갖춘 젊은 인재들인 공익법무관 82명이 이미 근무하고 있으며, 본부와 각 일선 현장에서 사이버상담, 민·가사 소송대리 및 형사변호 등을 맡으면서 공단 법률구조담당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익법무관이란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군 복무를 대신하여 3년간 공단, 검찰청이나 양육비이행관리원 등 정부기관에서 법률구조나 국가소송 등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