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1. 본부 임원범 발전기획팀장이 4일 '정부와의 대화'에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상담 이용방법, 법률구조사례 및 법률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 공단「상설홍보관」을 방문한 대회 참석자들에게 재외동포 법률지원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3. 본부 공익법무관이 대회 현장에서 참석자에게 법률문제를 도와주면서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상담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공단은 10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79개 각국 한인회장 등 400여 명의 재외동포와 국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별 한인 토론, 재외동포 관련 정책 포럼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이에 공단은 4일 '정부와의 대화'에서 재외동포 관련 법률구조사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대회 기간 중「상설홍보관」을 운영하여 전 세계 참가자들을 상대로 재외동포 법률구조서비스 등 공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공단 홍보 부스에는 운영 첫날부터 200명 이상의 한인회장 및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공단의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상담' 운영에 시선이 모였는데, 멀리 거주국에서 겪게 되는 국내법 관련 문제에 대하여 현지에서 바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공단은 'e-뉴스레터' 등을 통해 세계 각국 한인회장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나가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재외동포의 법률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