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1. 공단 춘천지부에서 근무하게 될 김혜리 변호사가 임명장을 받은 후 대표로 선서하고 있다
2. 공단 조상희 이사장(왼쪽)과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신규 임용자 4명이 함께 환담을 하고 있다
공단(이사장 조상희)은 11일 김천 본부 소회의실에서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를 조력하기 위한 국선전담 변호사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임명된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4명은 공단 춘천지부·창원지부·목포출장소 및 천안에 있는 충남해바라기센터에 각 배치돼 활동한다.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제도는 2013년 7월 도입되어, 공단 각 지부와 시·도 피해자 지원 전문 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 배치돼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등 국선변호를 전담한다.
공단은 현재 범죄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21명(신규임용 4명 포함)을 두고 있으며, 모든 성폭력·아동폭력범죄 피해자 및 그 법정대리인은 우리 공단을 방문하여 법률구조를 신청하거나 경찰서, 검찰청, 성폭력피해상담소,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을 통해 피해자 국선변호사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 국선전담 계약직 소속변호사 신규 임용자>
△ 춘천지부 김혜리 변호사
△ 창원지부 권인애 변호사
△ 목포출장소 정유미 변호사
△ 충남해바라기센터(대전지부) 천성희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