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여성변회와「미투(Me Too) 이후의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 보호」공동세미나 개최
공단은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함께 6일(금) 서울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미투(Me Too) 이후의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 보호」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미투' 운동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공단과 여성변회는 2016년 12월 성폭력·아동학대 범죄피해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지원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2017년 4월「데이트 성폭력 관련 판례동향 및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성폭력범죄피해자의 기본적 인권보호 및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연구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