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부천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부동산 중개보조원이 부동산중개사인 남편과 함께 임대인으로부터 월세 계약을 해달라고 위임받아놓고 임차인과는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목돈을 받아 편취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규모는 피해자가 약 50여 명, 피해금액은 약 100억 원 가량 되는 부천지역 최대의 부동산 임대차보증금 사기사건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가해자를 상대로 사기죄 등으로 고소는 하였지만, 실제로 편취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민사소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공단의 도움을 요청하였고 공단 부천출장소에서는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을 위해 변론하여 실질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건입니다.
범죄피해자인 의뢰인들을 공단 부천출장소가 도와준 사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법률구조공단, '100억대' 부천 임대차보증금 사기 피해자들 구조(세계일보-9.25)